칼럼ㅣ아이폰 14로 불붙은 '스마트폰 우주 경쟁', 반갑지만 갈 길 멀다


칼럼ㅣ아이폰 14로 불붙은 '스마트폰 우주 경쟁', 반갑지만 갈 길 멀다

새로운 기술 혁명으로 ‘스마트폰’이 ‘우주’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이점이 존재하진 않는다. 소식 들었는가? (일반) 스마트폰에 위성통신이 적용된다! 최근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14 시리즈’에 오랫동안 소문만 자자했던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지국이 없는 곳에서도 (위성통신을 활용하여) 긴급 구조 요청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애플은 美 저궤도 인공위성 기업 글로벌스타(Globalstar)와 손잡고 이 ‘긴급 구조 요청(Emergency SOS)’ 서비스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추후 다른 파트너십을 암시하기도 했다).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지역에도 확대될 계획이다. 하지만 이 애플 뉴스는 모든 스마트폰과 위성이 연결되는 더 큰 스토리의 일부에 불과하다. Getty Images Bank 우주에서 온다! 애플의 이번 출시보다 앞서, 지난 8월 T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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