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사흘 연휴 천둥·번개 동반 비소식…내주 출근길 ‘쌀쌀’


한글날 사흘 연휴 천둥·번개 동반 비소식…내주 출근길 ‘쌀쌀’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0.3/뉴스1 News1 박지혜 기자 금요일인 7일까지 내릴 비는 한글날 연휴에도 계속되겠다. 기온도 지속적으로 떨어지는데, 이는 11일 이후 회복되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 동해 부근은 동풍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많은 비가 오겠다. 북한 동해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고기압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불어오는 바람이 비를 뿌리는 것이다. 6일 낮부터 7일까지 예상된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30~80다.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많은 곳엔 120 이상 비가 올 수 있다. 또 이 지역과 가까운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엔 20~60 비가 오겠다”고 덧붙였다. 8일부터 사흘간 이어질 한글날 연휴엔 전국적으로 요란한 비가 쏟아지겠다. 중기예보상 비는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충청권과 전북, 강원 영서에 집중되겠다. 이 비는 9일에는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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