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메모리 하락 지속··· 4분기 더 떨어진다”


“플래시 메모리 하락 지속··· 4분기 더 떨어진다”

공급 과잉으로 인해 SSD 가격이 최대 20%까지 인하될 수 있다고 트렌드포스 리서치가 전망했다. 플래시분야를 추적하는 이 시장조사기관은 지난 8월에도 SSD 가격이 5~10% 하락할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트렌드포스는 경제 상황이 악화되고 공급 과잉이 지속됨에 따라 3분기 가격 하락에 더해 4분기 중 15~20% 추가 하락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구매하는 SSD 유닛 제조사들이 낸드 재고를 줄이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하반기 중 신규 구매를 줄이는 양상이다. 결과적으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들은 생산량을 줄일 가능성이 높다. Samsung 한편 메모리 제조사들은 매출 감소를 보고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9.7%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수요가 회복될 때까지 출하량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바에서 분사한 일본의 메모리 제조사 키옥시아도 웨이퍼 생산량을 30% 감축할 예정이라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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