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성 꿀꺽한 2022 F/W 메종마레 쇼룸 탐방기


유럽 감성 꿀꺽한 2022 F/W 메종마레 쇼룸 탐방기

운동화보다 구두가 잘 어울리는 어른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마레 한남쇼룸으로 모이시길! ‘꾸안꾸’ 여름 패션에서 ‘꾸꾸꾸’ 가을 룩으로 태세 전환하기 적절한 때다. 파리의 멋스러운 거리 패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메종마레의 가을, 겨울 라인업을 만나보자. 여름이 저물어갈 무렵에 만난 ‘메종마레(Maison Marais)’. 본격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스타일 방황을 겪고 있는 기자에게 해답을 가져다준 브랜드다. 평소 크롭트 티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 조거 팬츠 등 캐주얼 룩을 선호하는 편이라 옷을 구입할 때마다 ‘회사에 입고 갈 수 있는 옷을 살 것이냐’ ‘입고 싶은 옷을 살 것이냐’ 고민에 빠진다. 결국 손에 들린 건 입고 싶은 옷. 주말·연차용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 좋겠지만, 갖고 싶은 건 등 부분이 파였거나 배가 보이는 등 회사에 입고 갈 수 없는 옷이 많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욕심은 진작 포기했다. 반전 패션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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