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카카오 먹통 막을 ‘전고체 배터리’…日선두·韓 맹추격


제2의 카카오 먹통 막을 ‘전고체 배터리’…日선두·韓 맹추격

[IT동아 김동진 기자] 최근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의 원인으로 데이터센터 무정전 전원장치(UPS, 데이터센터 전력 차단 시 비상 전원 을 공급하는 장치)의 리튬이온 배터리 발화가 꼽힌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연이은 전기차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상황이 이 렇자, 배터리 업체뿐 아니라 배터리를 핵심 부품으로 쓰는 전기차 기업까지 불이 나지 않는 꿈의 배터리, ‘전고체’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지하 3층 전기실 내 비상 축전지가 불에 탄 모습(왼쪽), 합동감식반이 1차 현장 감식을 위해 건물로 향하는 모습. 출처=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사진공동취재단 전해질 고체로 대체…폭발·화재 위험 낮은 ‘전고체 배터리’ 현재 전기차와 휴대폰, 노트북, 데이터센터 UPS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4대 구성 요소. 출처=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전 시 리튬 이온을 양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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