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트위터' 떠날 채비하는 이용자들…마스토돈, 하이브가 대체재?


'머스크의 트위터' 떠날 채비하는 이용자들…마스토돈, 하이브가 대체재?

[IT동아 권택경 기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트위터의 운영 정책이나 존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이용자 들은 트위터를 대체할 서비스를 찾아 나서고 있다. 출처=셔터스톡 앞서 대규모 정리해고를 시행한 머스크는 남은 트위터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고강도 근무 문화 도입을 시사했다. 새로운 근무 문화를 받아들일지, 떠날지 선택하란 머스크의 통첩에 많은 직원은 집단 퇴사로 응답했다. 취업 비자나 경제적 문제로 회사를 떠날 수 없는 소 수의 직원들 정도만 남기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인수 전 트위터 직원은 7000명이 넘었으나, 현재까지 파악된 것만으로도 거의 50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머스크 인수 후 회사를 떠났다. 이처럼 대규모 인력 이탈이 이어지자 트위터 서비스가 조만간 정지되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와 함께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겠다는 머스크의 정책이 트위터를 극단적 목소리가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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