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 대표팀이 혼선이 된 상태에서 죽음의 조가 된 H조 조별리그 2위로 역대 원정경기 두번째로 16강 진출에 기적같은 승리로 드디어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경기 초반에 실점을 한후 이러다가 혹시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지켜봤는데 마지막 우루과이가 가나를 2-0으로 이긴 상태에서 제발 이 상태로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손흥민의 어시스트와 황희찬의 결승골로 포루투갈을 2-1로 잡고 우루과이-가나전이 2-0으로 끝나면서 모두 한마음으로 눈시울을 붉히며 16강 진출에 환호를 보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선수들 정말 너무나도 값진 16강을 이뤄냈습니다. 16강 - 8강 - 4강 그 이상도 얼마던지 할수 있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조별리그 1, 2차전을 뛰지 못했던 황희찬은 아마도 마음고생이 심했을텐데 후반 21분 이재성과 교체 투입됐고 손흥민의 폭풍질주와 어시스트로 황희찬의 오른발로 마무리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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