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4년 뒤에도 볼 수 있을까… “필요로 하면 뛸 생각 있다”


‘캡틴’ 손흥민, 4년 뒤에도 볼 수 있을까… “필요로 하면 뛸 생각 있다”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0대 0 무승부로 마친 손흥민이 응원단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2.11.24 뉴스1 “나라가 저를 국가대표로 필요로 하는 한 한몸을 바쳐서 뛸 생각이 분명히 있다.”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친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은 4년 뒤 네 번째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손흥민은 6일 브라질과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끝난 뒤 “그때(4년 뒤)도 제가 능력이 돼야 (국가대표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도 “다음 월드컵에 또 도전하고 싶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월드컵 세 번째 도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거둔 조별리그 2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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