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 시리즈는 엄청난 정가와 높은 성능으로 출시 당시 많은 화제가 됐다. 특히 지포스 RTX 4080 그래픽 카드 가 AMD의 경쟁 제품이나 기존 엔비디아 동급 제품보다도 훨씬 정가가 높은 점에 많은 사용자가 주목했다. 아직 RTX 4080을 실패작이 라고 부르기는 조금 이르지만, PC 게이머는 물론 그래픽 카드 재판매업자까지 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소매 전문점의 초기 응답이 있다. PCWorld 미국의 경우 RTX 4080은 현재 오프라인 소매 전문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 1,200달러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 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일어났지만, 레딧 같은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와 다른 IT 애호가 사이트의 사용자는 모두 사려고만 하면 어디 서든지 쉽게 RTX 4080을 찾을 수 있다고 평했다.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의 가격은 기가바이트, PNY, 조탁 등 엔비디아 협력업체 제품의 소매가를 크게 넘지 않고, 평소에는 제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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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비싸도 너무 비싸" 재판매업자도 외면한 지포스 RTX 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