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초만에 고칠 수 있는 노트북” 델, 컨셉 루나 에보 공개


“몇 초만에 고칠 수 있는 노트북” 델, 컨셉 루나 에보 공개

일반 사용자와 사용자 단체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디바이스의 수리할 권리를 요구해 왔다. 스마트폰이나 고급 노트북 같은 값비싼 하드 웨어가 배터리 결함 같은 작은 손상만 입어도 수리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가치가 폭락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하드웨어는 자원 낭비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매년 발생하는 전자 쓰레기는 5,700만 톤으로 추 정된다. Dell/Screenshot YouTube 유럽연합에서는 개정된 에코디자인 규정에 따라 2023년부터 이런 사용자 요구를 만족해야 한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제조업체는 특 정 부품의 여분을 7년 동안 보유해야 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5년 동안 지원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 같은 제조업체는 이미 새로운 EU 규정에 대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피스 프로 9의 디스플레이는 이전 모델 과는 달리 수리할 수 있다. 하지만 델은 좀더 급진적인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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