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상품 정보를 모아서 본다, '금융상품한눈에'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상품 정보를 모아서 본다, '금융상품한눈에'

[IT동아 정연호 기자] 금리 상승기에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웃고, 빌리는 사람은 울상을 짓는다. 금리가 0.25%p 폭으로만 올라도 가계 의 연간 총 이자 부담은 약 3조 4500만 원 늘어난다. 대출자 1인당 약 16만 5000원을 더 내야 하는 것. 문제는 물가가 빠르게 상승해 금리를 계속 조여야 할 때다. 높은 물가를 잠재우려는 미국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리고 있어서 한국은 행도 상황을 관조하기만은 힘들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다면 투자자 입장에선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뒤 이를 미국 내 예금이나 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게 더 이익이 나기 때문. 환율도 오르고, 외국인 투자 자본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국은행 입장 에서도 더 매력적인 금리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은행에 돈을 맡기는 사람들은 금리 인상에 미소 짓고 있다. 은행들이 적금 금리를 하나둘씩 올리기 시작했기 때문. 많은 사람들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찾고 있으며, 이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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