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 후퇴?’ 美 IT업계 해고 한파, 여성과 소수인종에 더 큰 타격 우려


‘DE&I 후퇴?’ 美 IT업계 해고 한파, 여성과 소수인종에 더 큰 타격 우려

인재 다양성 지지자들은 여성과 소수인종 직원들이 기술 분야에서 대량 해고의 직격탄을 맞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Getty Images Bank 팬데믹 호황에 대규모 채용을 감행한 IT 기업이 감원 모드로 진입했다. 침체된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IT 업계의 다양성 지지자들은 대규모 정리해고가 안 그래도 저조한 인재 다양성을 악화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기술 업계의 일자리 감소 추세를 모니터링하는 온라인 트랙커 Layoffs.fyi에 따르면 2022년에만 글로벌 기술 기업 993곳이 총 15만 2,542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정리해고는 누구에게나 불편한 일이다. 하지만 남성이 주를 이루는 기술 업계에서 대표성이 낮은 배경의 직원들이 가장 취약하다. 그들의 역할이 가장 낮은 우선순위로 꼽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기술 업계의 비즈니스 개발, 고객 관리,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등의 비 기술 부서는 여성과 소수인종을 더 많이 고용한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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