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2023년, '퍼블릭 클라우드 송환'을 부끄러워 말자


칼럼 | 2023년, '퍼블릭 클라우드 송환'을 부끄러워 말자

퍼블릭 클라우드 송환(Repatriation)은 중요한 주제임에도 아직까지 충분한 논의가 없었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자체 데이터센터로 되돌려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다. Getty Images Bank 현재의 경제 상황을 봤을 때 이런 송환이 호스팅 플랫폼을 조절하는 정도의 실패는 아니다. 많은 기업이 기존 플랫폼으로 회귀하는 이유로 높은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을 거론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잘못으로 클라우드 비용 비싼 경우는 거의 없다. 기업이 새로운 클라우드 플랫폼 상의 비용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리팩터링 작업을 하지 않아 자초한 경우가 많다.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플랫폼에서처럼 실행되겠지만, 리팩터링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비효율성은 기업이 감당해야 한다. 클라우드 요금이 비싼 이유는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으로 이전한 애플리케이션은 오토스케일링이나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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