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LG유플러스 장애…정부 '특별조사점검단' 운영


잇단 LG유플러스 장애…정부 '특별조사점검단'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및 인터넷 접속 장애와 관련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잇단 사고로 이용자 피해가 커짐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사이버 침해 예방 및 보안정책 등 전반적인 정보보호 대응체계를 심층 조사하겠다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인해 운영해왔던 민관합동조사단을 6일부터 특별조사점검단으로 확대·개편하겠다고 5일 밝혔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점검단을 지휘하고, KISA를 비롯해 네트워크보안, 모의해킹, 디지털포렌식, 침해사고 분석 관련 민간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점검단은 침해사고의 종합적인 원인분석과 함께 LG유플러스의 사이버 침해 예방과 대응의 전반적인 체계와 관련된 문제점을 집중 분석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특별조사점검단이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에 책임 있는 시정조치와 미흡한 부분에 대한 조치 이행을 요구할 것”이라며 “반복된 침해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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