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두뇌 확보한 마이크로소프트, 상용화에 속도


챗GPT 두뇌 확보한 마이크로소프트, 상용화에 속도

[IT동아 권택경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인공지능을 자사 제품에 잇따라 통합하며 인공지능 상용화에 속도 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8일(한국시간) 자사 검색 엔진 ‘빙’에 오픈AI의 신규 대규모 언어모델을 적용했다고 밝히고 시범 버전을 공개했다. 빙 에 적용된 언어모델은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에 이용되는 GPT-3.5보다 발전한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다. 마이크로소 프트에 따르면 GPT-3.5보다 정확하고 빠른 성능을 갖췄다. 2022년 이후 정보는 반영되지 않은 GPT-3.5와 달리 최신 정보에도 대응할 수 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이 인공지능을 탑재한 새로운 '빙'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이 적용된 새로운 빙은 더 연관성 높은 검색 결과와 검색 결과를 요약한 완성형 답변을 제공한다. 챗GPT처럼 채팅하듯 자연어 기반 질문을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여행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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