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함' 빠진 토스모바일의 알뜰폰 요금제, 전략 통할까


'알뜰함' 빠진 토스모바일의 알뜰폰 요금제, 전략 통할까

<출처: 비바리퍼블리카> 지난해 알뜰폰 시장은 가입자 1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통신업계를 뒤흔들었습니다. 올해는 공공요금 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고정 지출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 더 큰 성장이 예상되는데요.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30일, 토스의 알뜰폰 자회사 토스모바일이 알뜰폰 요금제를 공개했습니다. 토스모바일의 알뜰폰 요금제는 공개 전부터 사전 신청에 15만 명이 몰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사전 신청자 중 20대·30대 비중이 총 68%였어요. 알뜰폰 주요 고객층으로 꼽히는 젊은 세대의 큰 관심을 받았던 거죠. 요금제는 토스 앱을 통해서 빠르게 신청할 수 있는데요. 지난달 말에는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사전 신청자뿐만 아니라, 모든 토스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알뜰폰 요금제를 개시한 건데요. 본격적인 서비스 출범 이후 약 한 달이 되어가는 지금, 어쩐지 부정적인 여론이 꽤 많습니다. 까놓고 보니 ‘알뜰하지 않은’ 알뜰폰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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