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는 요금제가 더 이득" 디즈니플러스가 가입자 정체에도 꿈쩍 않는 이유


"광고 보는 요금제가 더 이득" 디즈니플러스가 가입자 정체에도 꿈쩍 않는 이유

디즈니플러스는 6개월 전 광고가 없는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을 일반 요금제보다 3달러 더 높게 책정했다. 구독자 수는 정체에 접어들 었지만 디즈니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2023년 1분기 디즈니의 미국과 캐나다 스트리밍 가입자는 30만 명 감소했다. 직전 분기에 늘어난 2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빠져나간 것이다. 광고 없는 스트리밍 요금제 가격을 8달러에서 11달러로 높이고, 광고를 봐야 하는 요금제를 기존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한 후 벽에 부딪힌 것이다. Disney+ 그러나 디즈니는 가격 인상 전략을 재고하지 않았다.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디즈니플러스는 1년 전보다 오히려 흑자 전환에 더 가 까워졌다. CE 밥 이거는 올 하반기에 광고 없는 요금제 가격을 한 차례 더 인상하겠다고까지 발표했다. 슬픈 사실은 광고를 보지 않는 사용자보다 광고를 보는 사용자가 훨씬 더 사업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것이다. 광고 없는 TV는 점점 더 사치재가 되어가고 있다. 광고 안 보려면 돈 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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