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없고 동료에도 시큰둥··· IT 분야에 만연하는 전염병 ‘번아웃’


동기 없고 동료에도 시큰둥··· IT 분야에 만연하는 전염병 ‘번아웃’

심각한 수준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IT 전문가가 늘고 있다. IT 리더는 현실을 인식하고 위한 조치를 취해 퇴사 증가, 생산성 저하, 기술 인재 시장에서의 평판 저하를 방지해야 한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번아웃이 IT 조직의 광범위한 문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업계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 기술 업계의 대량 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에 발맞춰야 한다는 요구 등이 IT 전문가을 번아웃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번아웃이 한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IT 탈진의 현실은 복잡해진다. 번아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쌓이는 문제이며, 이로 인해 직원들은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고 의욕을 잃고 퇴사하게 된다. 게다가 이를 발견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세일즈포스와 협력하여 메이슨 프랭크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규직 직원의 44%가 번아웃을 경험하며, 이는 특히 직무 만족도, 일과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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