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차단기에 칼 빼든 유튜브…EU 개인정보법 위반 논란도


광고 차단기에 칼 빼든 유튜브…EU 개인정보법 위반 논란도

요즘 유튜브를 보면 광고차단기를 사용하면 정책적으로 화면에 메시지를 띄우는데 유튜브에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거나 컨버팅 할때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갖어봅니다. [IT동아 권택경 기자] 유튜브가 광고 차단기 사용에 제동을 거는 정책을 전면 시행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는 지난달 중순부터 광고 차단기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광고 차단기를 사용 중인 이용자에게 “광고 차단기는 유튜브 이용 약관을 위반한다”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광고를 허용하거나,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할 것을 권하는 화면을 표시한다. 출처=셔터스톡 광고 차단기는 인터넷에 표시되는 광고를 가려주는 앱 혹은 웹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말한다. 유튜브가 광고 차단기에 칼을 빼들고 나선 건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다. 실제 유튜브의 광고 매출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으로 감소했다. 이처럼 광고 수익 감소세가 이어지자 지난 6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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