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애플은 왜 AI를 내세우지 않을까?


칼럼 | 애플은 왜 AI를 내세우지 않을까?

애플이 AI 기술 개발을 등한시했던 기업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기업은 사용자 경험 측면의 ‘마법’에 초점을 맞추곤 한다.

기술 자체가 아니다. 이러한 태도가 시사하는 교훈이 있다.

생성형 AI가 늘 바람직한 도구가 아니라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쏟아지는 인공지능 담론에 피곤한가?

그렇다면 혼자가 아니다. 개발자들은 생성형 AI의 가능성에 짓눌리고 있다.

기업 CEO들도 인공지능 동향을 따라잡기에 고군분투 중이다. 최근 각 기업의 실적 발표 현장에서는 AI 관련한 발표가 넘쳐난다.

생성형 AI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훈련하려는 독자적인 움직임 역시 흔하다. AI에 대한 흥분과 과장, 희망이 범람하는 가운데, 2시간 넘는 기조연설 속에서도 AI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은 기업이 있다.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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