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의실] 고속·대용량 디카 메모리를 저장 장치로?


[IT 강의실] 고속·대용량 디카 메모리를 저장 장치로?

[IT동아 차주경 기자] 최근 디지털 카메라용 메모리 카드(이하 메모리 카드)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진을 수만에서 수십만 장, 4K 고해상도 동영상을 수십 시간 담을 만큼 용량이 늘었습니다.

고해상도 사진의 연속 촬영과 동영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찍을 정도로 전송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메모리 카드는 일종의 데이터 저장 장치입니다.

그래서 일부 소비자는 메모리 카드를 USB 메모리, PC나 노트북의 외부 저장 장치처럼 쓰려 합니다. 가능할까요?

가능하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가격대비 효용이 낮은 탓입니다.

먼저 메모리 카드의 성능을 보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가장 먼저 볼 것은 ‘용량’입니다.

용량이 많아야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합니다. 메모리 카드의 용량은 ‘GB(GigaByte, 기가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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