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으로 정리하는 기억 6 - 서울 홍대입구역 부탄츄


사진한장으로 정리하는 기억 6 - 서울 홍대입구역 부탄츄

홍대에서 거진 10년이 다되가는 라멘야. 하카타분코와 내 마음속 홍대라멘의 투톱이었던 라멘집. 10년동안 일본에 있는 라멘집을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유명한 라멘야의 라멘을 거진다 먹어봤음에도 내 기억속 한켠에 남아있던 라멘집. 거진 7년만에 다시 가봤습니다. 여전히 돈코츠라멘 젠모리(다 많이)의 비주얼도 여전했습니다. 하카타나 삿포로 돈코츠라멘에 이미 적응이 되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물은 예전에 비하여 마일드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국물이었습니다. 여전히 다양한 면이 선택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점점 더 발전해가며, 주위에 라멘야가 하나씩 없어지는 와중에도 자리를 지키는 것을 보며 대단하다고 맛을 절대 거짓말을 안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Ps. 다음 방문시에는 챠슈도 추가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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