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평일 아침 맛있는 빵을 위하여 일찍 움직여본 카식521입니다. 저번에 오후 2시쯤 갔을 때 매진이라는 글귀를 보고 좌절하기도 했던 저입니다만.. 이번에는 오픈 시간인 9시 30분 전후로 움직여 보았다지요. 날씨가 좋아서 사진기를 들어봅니다. 하늘이 파랗게 시원하고 좋은 날씨입니다. 이럴 때 고추를 말려야...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의 6번 출구로 나와서 옛 철길을 쭉 걸어봅니다. 이렇게 옛 역을 재현한 듯한 건물도 보입니다...:) 어쨌든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이곳 홍대 아니 서울에서 식빵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맛집이라는 김진환 제과점입니다. 위치는 이곳 지도로 보니 신촌역에서 더 가깝군요. ..........
화창한 날 아침 일찍 사온 맛있는 우유식빵 - 신촌역 김진환 제과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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