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초콜릿 그리고 헤이즐넛 크로플

오늘도 용산에 들려서 일을보고 지인들과 한끼를 할려고 하는 찰나 시간이 애매해서 그럼 카페에나 가자!하고 들려본 이곳 빌리엔젤 용산아이파크몰점 입니다. 맛있는 와플 아니 크로플이 있다고 하는 용산 주민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지요...:) 일단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봅니다. 용산역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은 디저트 카페 답게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게 한쪽에는 디저트 케이크를 위한 디스펜서가 보이고... 저희는 용산 주민이 추천하는 디저트인 크로플을 주문하였습니다. 다양한 토핑의 크로플이 있는데 점원분의 추천으로 헤이즐넛 크로플과 초콜릿 크로플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 역시 아아가 최고지요..:) 용산역 디저트 카페 답게 주문 후 크로플을 조리하는 스타일이라 시간이 조금 걸렸었습니다. 그렇게 잠깐의 기다림 후... 먼저 헤이즐넛 크로플이 등장하였습니다. 헤이즐넛이라고 할까요? 왠지 모르게 메이플 크러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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