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에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온듯 합니다. 저도 폰게임을 하루에 고정으로 4개 정도 하는 게이머 아닌 게이머 입장에서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마X의 모 돈많은 영웅이 생각나는 디자인의 스카이 핏 팬텀입니다. 예전부터 스카이의 제품을 많이 소개해 드리기도 하면서 디자인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많이 느꼈었는대 이제는 디자인도 신경을 쓰는 스카이가 아닌가 합니다. 스카이 핏 팬텀의 경우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는 저지연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임을 전면으로 내세워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보통 저지연 TWS의 경우 aptX LL을 지원하거나 제품자체의 성능으로 저지연을 구현하는 2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대 스카이 핏 팬텀은 후자로 제품군 자체에서 저지연을 지원하는 이어폰입니다. aptX LL의 경우는 스마트 기기군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적어서 별도의 동글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만큼, 이어폰 자체에서 저지연을 지원 하는 스카이 핏 팬텀은 다양한 기기에서의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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