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스 돈코츠 라멘 기행 후쿠오카 여행기 1-3일차 먹고 사고 면세 먹고 먹고 with 돈키호테


나카스 돈코츠 라멘 기행 후쿠오카 여행기 1-3일차 먹고 사고 면세 먹고 먹고 with 돈키호테

호텔에서 기절을 하고 겨우 정신을 차린 후 밤기행을 나왔습니다. 나카스의 경우 엄청난 유흥거리기도 하기에 사람들이 꽤나 붐비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나왔으니 저녁을 먹어야 겠지요. 저녁에 오픈하여 새벽까지 운영하는 라멘집이 많은 나카스 이기에 오전에 보았던 하카타 잇쏘우의 나카스 점도 저녁 7시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진하게 풍겨오는 돈코츠의 향.. 라멘은 기본으로 면은 카타멘(덜익힌)으로 주문합니다. 가격은 2년전과 비교시 약간 올랐더군요. 780엔인가 였습니다. 주문후 나온 하카타 잇쏘우의 돈코츠 입니다. 잇쏘우의 특징이 바로 이 거품이 올라온 진한 국물이지요. 한 젓가락을 먹으니 아 내가 후쿠오카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제가 후쿠오카에 예전 부터 자주오긴했었는대 오랜만에 와서 느끼는 큰 차이점이 바로 이 드러그 스토어들 이었습니다. 나카스 북부에는 다양한 드러그 스토어.. 즉 약국들이 경쟁을 하며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경우가 많았는대 이제는 다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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