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마이산 탑사


비오는 마이산 탑사

이번 남쪽 여행의 마지막코스 마이산 탑사. 하루종일 비가 와서 그냥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부지 추천 코스여서 잠깐 들렀다 가기로 했다. 마이산 탑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 비가 와서 사람은 많이 없었다. 우비에 우산 쓴 사람들이 가끔 보이는 정도.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특산물도 팔고 여느 관광지와 비슷한 느낌. 문화재보호구역라서 입장료가 있다.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요즘 단체 관광객은 없겠지? 걸어다닐만한 빗줄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럼에도 잘 걸어다니는 엄마, 아빠. 아직 늦겨울이라 푸르른 느낌은 없지만 겨울을 견디고 봄을 준비하는 산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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