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 현풍 계곡 카페 담 / 도깨비시장 수구레 국밥

안녕하세요~~ 대구가 너무 더워서 계곡은 가고싶고 또 그렇게 군위나 청도까지는 안가고싶어서 찾아본 곳인데... 결국 시간은 청도랑 비슷한 시간이 걸리긴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차도 많이 막히고 조끔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진짜 재밌게 놀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아메리카노 마셨습니다 대구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카페 담이라는 곳인데요 현풍 유가읍 진짜 산 안쪽에 있는 카페인데요~ 경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산 안쪽에 있다보니깐 계곡도 같이 있고 계곡 물에서 놀수도 있어서 애들도 엄청 많아서 즐거운 곳이였습니다 여기는 2층 계단 올라가는 곳이였는데요 그림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빵도 팔아서 여기 오래계시면 출출할때 하나씩 드시면 될것같아요 좀 안쪽에 있다보니깐 나가기가 좀 귀찮더라구요~ 아메리카노랑 코코넛? 스무디 같은 커피 였는것같은데 아메리카노보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있는 저 친구가 더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처음에 주차할때 보면 계곡이 있어서 놀수있더라구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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