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프라자점 지하 식당가 / 대봉동 한옥카페 문

시내에 대구백화점이 없어지고.. 뭔가 시내광장쪽에 가보면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예전에 백화점 할때는 그래도 한쪽이 썰렁하지는 않았는데... 대백 맞은편 유니클로도 없어지니 시내가 더 썰렁한 느낌을 받습니다 현대백화점이나 신세계백화점을 가보면 사람도 많고 물건 구경하는것도 재밌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조용하게 보내고 싶고 사람에 치이면서까지 다니고 싶지않을때 왔던곳인데 요즘엔 현대도 신세계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백에 자주 옵니다 위에서 옷을 사고 내려오는길에 과일을 봤는데 너무 애들이 좋아보여서 사진못하고 사진만 찍었네요 선물세트도 구경하고 동원참치선물세트도 엄청 맘에 들던데...비싸서 참치로만 선물세트가 차있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먹는것만 구경하다보니깐.. 배가 고파져서 떡갈비 3개랑 유부초밥, 주먹밥 세트를 사서 먹기로 했습니다 다른 식당가도 먹고싶었는데.. 뭔가 배를 적당히 채우고 또 뭘 먹고 싶으난날이여서 ㅎㅎ 또 이렇게 주먹밥이랑 먹으니깐 소풍온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전통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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