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근처 분위기 좋은 이색 카페 '느린우체통'

안녕하세요 :)주말에 카페 '느린우체통'을 다녀왔어요.인천대공원에서 차로 멀지 않는 곳에 있어요.저녁에 보는 카페 외관이 정말 멋져요.카페는 조금 안쪽에 있지만주차장도 있고 야외테이블과 공간도 꽤 넓어요.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넓은 공간에 좌석들이 꽤 많아요.단체석도 2군데 정도 있더라구요.중간에 책을 두는 공간이 있는데 파트별로 책들이 있어서 독서하기도 괜찮은 공간이에요. 저랑 짝꿍이 이 카페에 오게된 건 이 우체통과 관련 있어요. '서로에게 편지를 써보기'를 하기 위해서인데요. 느린우체통 이름처럼 개월수가 적힌 우체통 안에 편지를 넣으면 1개월, 3개월, 6개월로 편지를 보내줘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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