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작지만 깊은 향기


마카오, 작지만 깊은 향기

마카오는 울릉도 2분의1 크기에 인구는 62만명이다. 이것만해도 터질 지경인데 매년 관광객이 3천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집과 숙박시설과 주차장에 관해 홍콩과 같은 상황인거다. 마카오 유적지는 포르투칼 사람들이 남긴것으로 1500년도 초반부터 중국에 정착하여 살던 포르투칼 사람들이 중국이 약해진틈을 타서 200년전 마카오를 빼앗았다고 한다. 500년전 그 당시부터 8천~1만명의 대규모 포르투칼인들이 거주하며 집단을 이루었고, 천주교가 전래되었다. 한국 최초의 김대건 신부도 여기서 수학했다. 성바울 성당의 유적지 앞에서. 17세기 초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설계되었고,종교 박해를 피해 나가사키에서 피난해 온 일본인들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35년 성당과 인접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정면과 계단,일부 벽 및 지하실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실되었다고 한다. 몬테요새. 성바울 성당 바로옆 언덕에 세워졌다. 1622년 네덜란드 침입때 방어를 위해 축조 요새 지하공간...


#마카오 #마카오타워 #몬테요새 #번지점프 #성바울성당 #세나도광장 #스카이워크 #육포거리 #쿠키거리

원문링크 : 마카오, 작지만 깊은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