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1 - 영어 넌 뭐냐?


뉴질랜드 조기유학1 - 영어 넌 뭐냐?

40대 초반 즈음에 외국에서 살아봐야겠다는 꿈을 꾸었다. 꿈이라고 하지만 거창할 것은 없는데 외국어 한 마디 못하는 내가 최소 2년은 살아봐야겠다고 하는 것이니 좀처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그런 종류의 장벽처럼 느껴지는 꿈 같은 거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외국에 지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축적한 부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정말 인생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며 매일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붙잡고 다녔던 영어를 읽는 것 말고는 듣거나 말하기가 전혀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콤플렉스와 화딱지 같은 것을 늘 품고 살았던 것 같다. 그렇더라도 인생을 사는데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큰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고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떠나리라 결심하며 다음과 같이 맞벌이하는 아내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1. 나 놀다 오려는 것이 아니다. 2. 아이들이 지금부터 영어공부 시작하면 대학 졸업때까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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