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2 - 국어학습과 나라 선택


뉴질랜드 조기유학2 - 국어학습과 나라 선택

아이들 조기유학을 준비하면서 나는 참 이분야에 문외한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나서 많이 느꼈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겠다. 아이들 유학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심혈을 기울인 것은 아이들의 한국어 능력을 증대시키는 일이었다. 외국어를 한다는 것은 모국어에 대한 이해력이 커야 그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구사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어느 언어든 마찬가지이지만 일상생활중의 언어소통에 있어서 문화나 언어습관 등에 따라 발생하는 행간의 뜻을 알아야만 완전히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큰 아이는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을 향하고 있었고 굉장히 외향적인 성격이었기 때문에 학교나 일상생활 가운데 언어적으로 큰 문제가 없었다. 작은 아이는 이제 1학년이었다. 내성적인 성격에 말도 생각하면서 하는 스타일이라 약간 느려서 국어학습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었지만, 사실 작은 아이는 나름 취학전부터 충분히 국어 문해학습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각자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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