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아이와 가기 좋은 곳, 배봉산 숲속도서관

안녕하세요! 2, 4, 5세 세아이맘 김부자입니다 :) 코로나로 가정양육 중인데요 집에서만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라 이전에 강력추천 받은 장소인 배봉산 숲속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찾아본 바로는 좌석의 30%만 사용이 가능하대요! 저희는 평일 오전에 가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체온측정하고 방명록도 쓰고 입장했어요~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근데 진짜 좋았던 공간! 좌식이 있더라구요~~!! 셋째가 아직 못 걸어다녀서 ㅜㅜ 기어댕기는데 완전 짱 첫째는 저랑 책읽고 둘째셋째는 열심히 계단을 오르내리고 밖에 창도 보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카페도 있어서 음료도 사먹을수 있어요 음료만 취식이 가능하고 음식은 안된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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