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눈내린날은 ‘오치 생참치‘ 가산디지털역


꽁꽁 얼어붙은 눈내린날은 ‘오치 생참치‘ 가산디지털역

몹시 추웠던 저녁에 친구와 함께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쏘주가 땡기는데 참치가 어떻냐고 제안을 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올해의 첫 눈도 내리는 그런 추운 날이었는데 이냉치냉으로 더 차가운 참치를 먹으러 가보았다. 오치생참치 영업시간 월-금 9:30~22:00 토 10:00~22: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산디지털단지역 7번출구에서 300미터 지하1층 너무 추워서 호다다닥 뛰어서 들어갔고 룸으로 안내받았다. 밀폐된 룸은 아니고 신발 벗고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는 형식의 자리였다. 얼마 전에는 사시미(국) 55,000원이 사장님 추천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사시미(죽) 75,000원이 사장님 추천으로 변경되었더라. 참치에 환장한다면 오치스페셜 또는 사시미(죽)으로 먹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어서 우리는 사시미(국)으로 주문했다. 참치와 싸먹을 김을 두둑히 챙겨놓고, 참치가 나왔다. 때깔이 아주 좋았다. 금가루를 뿌려서 주시는데 고급지다 아주. 무슨 부위인지는 설명해주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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