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 오뎅바가 있는 이자카야 ‘철길부산집’ 분당 정자역점

추울 겨울 날씨엔 뜨끈뜨끈한 국물이 늘 땡긴다. 정자역 근처에 새로 오픈한 오뎅바&이자카야 철길 부산집 을 가보았다. 철길 부산집 정자역 3번출구 17:00 - 01:30 00:30 라스트오더 주차 불가 일본 어느 작은 동네 선술집 느낌의 외관이었다. 추워서 호다다닥 뛰어서 내부로 들어가 보았다. 내부는 진짜 일본 선술집 온것 같았는데 목재로 된 외벽과 테이블, 의자가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여기는 혼술도 가능할 수 있게 다찌석이 꽤 많았는데 혼자온 사람도, 일행과 여럿온 팀도 다찌석으로 일부러 가서 먹더라. 우리는 6인석 자리로 안내 받아 앉았다. 모든 테이블마다 오뎅을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스팀 조리기가 모두 비치되어 있었다. 오뎅국물이 식지 않도록 조리기 밑에는 중탕된 물이 계속해서 데워주고 있었다. 오뎅국물 술 안주 베이스로 제격이다. 게다가 끝까지 식지를 않으니, 계속 들어간다. 철길 부산집 메뉴 우리는 3-4인 어묵모듬과 모듬고로케 먼저 주문했고, 각자 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