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다낭 서프샤크 수제버거


2019년 6월 다낭 서프샤크 수제버거

지금은 폐업! 서프샤크 과거 기록용으로 남기는 글이라 반말로 작성합니다!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보신 신점과 사주에 오토바이는 절대 타면 안된다고 나와서 행님들 오토바이에 얹혀 타고 여행을 즐겼던 무더운 6월의 다낭 / 버거집 가는 중! 다낭 유명 수제버거 맛집인 버거브로스 바로 옆집이었던 서프샤크 지금은 알아보니 버거브로스가 리모델링하며 합친거 같다 그 당시에도 둘 다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사장이 같았는지는 모르겠다 다낭에 살고 계신 형님이 버거브로스는 짜서 본인 입맛에 안 맞다고 서프샤크로 가자고 해서 방문했다 2층에 일본인들이 서퍼 복장으로 들락날락거렸는데 서퍼용품이랑 보드 대여, 강습을 하는 공간이라고 들었다 1층 벽면에도 여러 서핑보드가 걸려있었고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25000동이면 당시 한국 돈으로 1,250원정도로 괜찮은 가격이었다 이제 아무 의미없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어뒀으니 올려보는 메뉴판 사진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일을 하는건 베트남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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