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1주차] 서울 아조씨는 일상이 맥주야


[블챌1주차] 서울 아조씨는 일상이 맥주야

요즘 핫하다는 얼음생맥주! 할맥에서 코로나 터지기 전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맥주집마다 얼음생맥은 기본인듯 하다 물론 얼죽아족인 나에겐 너무나 바람직한 방향처럼 느껴진다 번화가 거리를 걷다보면 아조씨는 정신없어서 땀을 흘리기 마련인데 얼음생맥주 한잔 들이키면 한주간의 노고가 풀리는듯! 망원시장에서 구매했던 맥주컵 #웅크린선인장 맥주맛이 귀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필스너 처럼 깊은 맛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 친구에겐 호가든이 어울리는 듯 하다 마찬가지로 #웅크린선인장 에서 구매한 선인장 자석 엉덩이를 보고 홀린듯 사버린 ㅋㅋ 주말에 캐슬도어님과 찾은 여의나루역! 날씨 미친듯 그대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돌아다니긴 힘들었다는.. 한강아라호 편의점에서 본 안성탕면의 라면어록 이거 보고 집에서 세 봉지 끓여먹고 1인분 먹었다고 하는 상상함 우장산역 #빨간오뎅 에서 사온 빨간오뎅과 신라면과 역시 빠질 수 없는 맥주! 사람이 많았지만 존버의 힘으로 벤치 자리도 잡았다 ㅎㅎ 라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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