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보이는 산이다. 이 산의 이름을 몰랐으나 회사 선배가 송산이라고 이름을 알려줬다. 산 뒤에 바로 바다가 있고 나쁘지 않으니 언제 한번 다녀오라는 말에 한번 가봤다. 집에서 나와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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