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를 마치는 아이를 데리러 나가면서 이쁜 꽃들이 유독 눈에 들어오길래 저도 모르게 사진을 계속 찍고 있었네요 이제 꽃을 보면 힐링 되고 이뻐 보이고.. 이거 나이 들고 있는 거 맞죠??ㅋㅋ 어릴 적에는 꽃이 이뻐도 사진을 찍진 않았는데 요즘은 저도 모르게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네요 꽃 이름은 다 알지도 못해요 저희 동 근처에서만 찍었더니 종류도 많지는 않네요 요즘은 벌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사진 찍다가 이~~따만한 말벌이 나와서 화들짝~놀라 도망치기도 했어요 여기는 공기도 좋고 꽃과 나무들이 정말 많아요 아이들과 이렇게 꽃구경하러만 다녀도 시간 잘 간답니다 메인 출입구에는 장미도 있던데 저희동이랑 멀어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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