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호영 6차 전직 극심한 고통...


메이플 호영 6차 전직 극심한 고통...

7월 13일 날 나온 6차 전직 오디움은 자리가 없어서 호텔 아르크스로 왔다. 총 4500억의 경험치를 채워야 되는데 한꺼번에 채우는 게 아니라 500억씩 9번을 채워서 왔다 갔다 해야 한다. 이거 누가 아이디어를 낸 걸까? 메이플이라는 게임 특성상 자리라는 개념이 있어서 사냥터가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데 유저들이 사냥터에 몰리는 건 생각 안 하는 건가? 최소 한 달 정도는 테마 던전처럼 개인 사냥터로 만들어주지. 6차 전직 때문에 왔다 갔다 할 때마다 유저들이 자리 맡아줄 사람을 젬으로 구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다. ㅋㅋㅋㅋ 최근에 편의성 패치로 인해 유입이 많이 늘었는데 6차 전직을 이따위로 내면 뉴비들은 이걸 어떻게 깨냐? 6차 전직하다가 현타와서 도망가겠다. 최소한 한꺼번에 모으게는 해줬어야지. 진짜 왔다 갔다 하는 거 너무 부정적인 경험이다. 그리고 아케인 스톤을 모으고 갈 때마다 시키는 게 너무 많다. 그냥 다음 아케인 스톤이나 빨리 줄것이지... 이러면 자리 뺏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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