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협회 권수진 청주가온지부장이 알려주는 강아지 사료 고르는 방법 [댕밀헌/펫푸드자격증/강아지화식/충주/대전/세종_985]

안녕하세요. 한국반려동물 영양협회 청주가온지부 반려동물 영양전문가 권수진입니다. 강아지에게 사료란 밥이고 주식입니다. 사료를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고 건강을 유지합니다. 사료는 간편하게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주기 간편하다고 사료도 간편하게 보고 사는건 아니시겠죠? 사료 고르는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사료 패키지 뒷면을 보자. 어떤 사료는 육분, 육골분, ~부산물 등이 써있는게 있고, 다른 사료는 닭고기, 소고기, 연어 등 어떤 고기인지 명확하게 나와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보통 육분, 부산물 등으로 명시되어있는 사료는 버려지는 고기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알기 쉬운 재료로 써있다면 좋은 사료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둘째, 사료 포장을 확인하자. 우리는 음식이나 과자를 뜯어놓고 보름 이상 두고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사료의 경우 보통 큰 봉지로 사면 적어도 보름~한달 이상을 먹입니다. 사료를 오래 보관한다면 세균번식 확률이 높아지고 지방이 산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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