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주의해야 할 꽃과 식물 [한국반려동물영양협회/펫푸드수업/자연식특강/수원/시흥/용인_1094]

안녕하세요. 한국반려동물영양협회 수원하별지부 반려동물영양전문가 김미소입니다. 꽃샘추위가 끝나고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나들이 준비들 하고 계시지 않나요? 꽃향기에 우리 댕댕이들도 한껏 들떠 꼬리를 살랑살랑거릴 모습을 상상하니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໒(ᴥ)७ 수 많은 종의 꽃과 식물은 강아지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벚꽃, 국화, 작약, 튤립 등이 중독 증세, 구강 및 안구 점막 자극하여 피부염, 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꽃 잎에 가까이 가거나 먹지 않도록 보호자에 관심이 중요합니다. 비교적 안개꽃, 프리지아, 민들레는 강아지에게 안전하다고 하지만, 호흡을 할 때 꽃씨 날림으로 호흡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위험한 꽃, 안전한 꽃을 외우고 구분하기 어려우니 가급적 꽃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아지 꽃 중독 증상은 다양합니다. 구토, 설사, 침 흘림, 혼수상태 등이 있고 증상을 보이는 시기는 예측할 수 없으니 보호자의 관찰이 중요하다는 점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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