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저자 샐리 티스데일 출판 비잉(Being) 발매 2019.06.19. 이 책은 올해의 마지막에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ㅎ 솔직히 최근 두달간 10권을 읽는게 목표였는데 50% 정도.. 이룬것 같다 양질의 저서들인 것이 인증된 것들이라서 리스트에 넣었고 그렇기에 어려웠는데 내 독서 능력으로는 조금 과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 권 한 권 씹어먹어서 다행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과거에 장례를 치뤘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친할아버지 학교 선생님, 친구의 아버지, 그리고 숙모까지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그때 겉으로는 어른 스러웠다고 생각했던 감히 자만했던 나의 모습을 알았던 미숙한 나의 내면을 다시 또 바라볼 수 있었다. 예전 '도깨비'라는 드라마를 보면서도 가슴을 건드렸던 대사들이 있다. '사람은 19살에도 죽고 9살에도 죽는다.' 이 책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가감없이 말한다. 사람은 솔직히 언제죽을지 모른다. 우리가 완전히 안전하다고 느꼈던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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