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가장 빽빽한 책. 국부론 [정치경제학/분업/땅값/자산이윤]

국부론 1 저자 아담 스미스 출판 동서문화사 발매 2017.11.11. 정말 이제까지 읽어봤던 책중에서 가장 날 것. 요즘 책에서 느껴지는 것은 이 책에는 없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그 옛날 르네상스와 자본주의의 형태에 대해서 뿌리부터 알게 되어가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읽어봤다. 이 책을 처음 집었을 때는 거의 3년전이었다. 왜 읽어야한다고 생각했냐면 음.... 리딩으로 리드하라 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그 책에서 고전을 꼭 읽어야 한다고 해서였고 그 중에서도 나는 부에 관한 책을 원했고 열심히 읽는 중에 부자를 만났었고, 그 사람의 말에서도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끝까지 읽었다. 이 책에서는 분업, 땅값, 노동임금, 시장가격, 자산에 대한 이야기, 무역에 대한 여러가지 체계가 들어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을 읽으면서 느낀것이지만 나는 드디어 국부론 1 을 읽었다는 것이다 ㅋ... 국부론 2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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