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인테리어 공사 [더바당 리뉴얼 프로젝트] 네번째


직영 인테리어 공사 [더바당 리뉴얼 프로젝트] 네번째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사한다는 것은 건축주 또는 현장 소장이 주축이 되어 공정의 작업들을 1대1로 비교견적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 이렇게 재료를 미리 준비해주면 오셔서 딱 일만 깔끔하게 하고 가시는 느낌으로 보통은 견적을 내기보다 일당으로 인건비만 계산해요 자재비는 그냥 별도로 계산하고 결제하고 운송까지 맡아서 하기에 좀 더 손이 가기도 하고, 스케쥴을 왠만하면 다 꿰고 있어야 유리하죠 뭐 이웃 펜션사장님 청소도 좀 도와드리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신 누수! 많은 업체가 포기한 우리집 누수! 나중에 꼭 누수에 관한 스토리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건 중고로 팔려고 내놓은 선풍기와 타공판 ㅎ 이것들도 유댕이가 팔아준다고 고생했어요 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용 ️ 기존 석고보드 아랫쪽이 다 곰팡이 폈더라구요.. 아래만 다 잘라버리고 자재를 아껴가며 시공 ㅎ 새로 만들 출입구를 위해 유리 철거 ㅎ 창문도 철거 철거 바닥 아직도 철거 현장에 도화지가 어디 필요하겠습니까 타일에 메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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