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둘도 없는 신발 [더바당 리뉴얼 프로젝트] 여덟번째 이야기


이 세상 둘도 없는 신발 [더바당 리뉴얼 프로젝트] 여덟번째 이야기

드디어!!! 콘크리트 타설을 합니다.. 이번 공사 중에서 큰 규모중 하나로 정말 중요한 기점이 되는 공사죠 정말 꼼꼼하게 거푸집을 짜고, 지지대를 설치하고 아무리 꼼꼼해도 부족해 정말 긴장하고 이곳저곳 빠진데는 없나, 레벨 못미치는 곳은 어떤가 ㅜㅜ 콘크리트 양이 모자라면 어쩌지 하는 걱정 그렇게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신발이 덜렁더렁 거리고 있엌ㅋㅋ 급한대로 청테이프로 수선을 좀 하고 펜션 한 번 올라가서 점검 좀 하고.. 배관 잘 되어있군!! 철저한 계산 하에 미리 변기통, 세면대, 하수구 위치를 잘 선정해서 착착착! (설비사장님이 했다는 말 ㅇㅅㅇ) 에어컨 배관은 당연히 에어컨 기사님이 해주셨어요 이번에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은게 모든 사장님들이 스케쥴을 잘 맞춰주셨어요 ㅎㅎ 조금씩은 아쉽지만 물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잘 흘러갔어. 후.. 비닐이랑 철망 다 깔고나니 꽤나 덥더라고여.. 거봐 저기 저 문은 한~~~참 뒤에야 한다니까 이놈의 바닥은 언제 하려나.. 넓은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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