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당 리뉴얼 프로젝트]열아홉번째 이야기


[더바당 리뉴얼 프로젝트]열아홉번째 이야기

공사를 하다보니.. 그 자체로 이뻤던 콘크리트 바닥이 많이 긁히고 흠집이 많이 생겼어요 ㅠㅠ 날씨도 좋겠다 그냥 외부도 토핑으로 다 덮어버리자! 해가지고 하기로 결정 바로 토핑으로 덮어버리고, 말리는중. 덥네요.. 잘 마르겠다 ㅎㅎㅎ 후.. 벌레야 안지 마라.. 벌레야 앉지 마라.. 제가 그렇게 울었던 플로우 힌지 부분. 정말 잘했어. ㅋ 쫙쫙 잘 마르는구나~ 아 옆부분에 돌멩이도 채워야해요.. 이건 또 나중에 바보같은 짓을 좀 했는데 역시 부딪히면서 배우는 두. 틈 사이로 보이는 바다뷰 멀리서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에메랄드가 보였어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나가서 사진을 찰칵찰칵~ 크~ 날씨가 너무 좋고~ 잘말라서 너무 좋네요 ㅎㅎ 열심히 출입을 막는중 ㅋㅋ 그러다 또 주말이 찾아와서 바로 타일 사장님께 연락드렸어요 여기 타일 부탁합니다~ 물론 제가 타일도 사고, 시멘트도 사놓고, 줄눈용 시멘트, 등등 필요한 건 다 가져다 드렸어요 ㅎ 그랬더니 순식간에 진도가 팍팍! 장인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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