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YOLO)의 진짜 의미 [전념]


욜로(YOLO)의 진짜 의미 [전념]

이번 책에서는 욜로의 기원을 알려줬습니다. You only live once 라는 말은 ‘미키 하트’ 라는 ‘그레이트풀 데드’ 의 드럼 연주자가 처음으로 한 말이에요. 1990년대에 그가 캘리포니아에 농장을 하나 샀는데 그때 당시에 생각했던 ‘뭐 어때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라며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안고 샀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하트는 그곳에 정착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곳으로 친구들을 불러 모으고 음악을 했고 그러다보니 그곳에서 음악 공동체가 형성되고, 음악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사실 욜로는 헌신을 하는 현실에서 벗어나라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헌신하는 현실에 뛰어들라는 이야기였었죠. '한 번 사는 인생이니 깊이 뛰어드는 게 낫다' 라는 뒷 문장이 따라오는 것이었죠. (전념 책 205Page) 전념이란 어딘가에 푹 빠져서 내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것이에요. 어렵지 않은 개념입니다. 그런데 손쉽게 원하는 것을 경험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어떤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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