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사 데이터센터 통합, 대세론되나


금융지주사 데이터센터 통합, 대세론되나

금융지주사 데이터센터 통합, 대세론되나 송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2009.06.09 / AM 09:03 [지디넷코리아]메리츠, 산은지주 등 금융기관들이 지주사로의 전환을 추진하면서 계열사 데이터센터 통합에 나설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9월 출범하게 될 산은지주는 현재 계열사 데이터센터 통합을 검토중이다. 지주사 전환을 계획 중인 메리츠 역시 데이터센터 통합에 나설 수 있어 금융권 데이터센터 통합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우리, 신한, 하나금융지주 등은 지주사 출범한 이후 계열사 데이터센터 통합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지주사들의 데이터센터 움직임에 대해 "지주사들의 쉐어드서비스센터 전략에 따라 우선 데이터센터 통합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열사는 쉐어드서비스센터 서비스를 공유해 비용절감 효과를 노리면서 전문화된 영역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메리츠, "백지상태에서 데이터센터 전략 수립하겠다" 지주사 출범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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